[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가 출산을 앞둔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산전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출산 준비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충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임신 26주 이하 임신부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실질적인 출산과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4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교실에서는 ▲천연비누 만들기 ▲모유 수유 및 유방 관리 ▲아기용품 만들기 ▲부모를 위한 그림책 읽기 ▲아로마 치료법 ▲신생아 돌보기와 목욕법 등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임신부들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출산 준비 교실을 통해 예비 부모들에게 출산 전후 건강 관리와 육아 준비를 돕는 동시에, 심리적 안정을 지원해 출산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하는 임신부 전원에게 산전ㆍ후 우울증 검사를 진행하며,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임신부는 충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충주시 임산부 출산 교실 활동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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