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새봄을 맞아 경로당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에어컨 점검과 세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한 실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시는 경로당 내 에어컨 300대를 선정해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분해 세척을 진행하고, 필터와 냉각팬 등의 이상 유무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어컨 내부의 먼지를 제거하고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동시에, 냉방 효율을 높여 경로당 운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전문 업체가 직접 방문해 필터와 냉각팬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필요 시 간단한 수리를 진행해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방지하며, 여름철 에너지 절감 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의 연식과 상태를 전수조사한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4월까지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중요한 여가 공간이자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에서 경로당 에어컨 점검과 세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