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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주민서명운동 돌입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4월 14일(월)부터 6월 말까지 청주국제공항에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주민서명운동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추진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것으로, 청주공항 주 이용권역인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56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0만명 서명을 목표로 한다.

서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온라인은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통해, 오프라인은 행정기관 민원실, 주민센터, 주요 관광지와 행사장 등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 가능하다.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첫 참여자로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및 활성화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 유철웅 회장(민), 김영환 충북도지사(관), 이양섭 충북도의회의장(정)이 나서 지역민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560만 충청인의 염원이 담긴 이번 서명운동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도민들이 서명에 참여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월 「청주공항 특별법」 발의에 이어, 3월 말에는 한국교통연구원에 민간 전용 활주로 사업을 제안하는 등 본격적인 정책 반영 활동을 시작했다. 4월 10일에는 제21대 대선공약 건의 과제로 확정하고 각 정당 및 후보자 대상의 건의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오는 7월 주민 서명 결과를 취합해 정부와 정치권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 유희남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충청인의 뜻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촉구 100만인 서명운동(산업장려관 도지사)]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촉구 100만인 서명운동(이양섭 충북도의회의장)]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촉구 100만인 서명운동(유철웅 위원장)]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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