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결핵관리(24년 결핵검사 사진)]
충주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결핵 관리’ 시행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오는 21일부터 결핵 환자의 약 60%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결핵 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를 통해 감염 위험이 높은 노인 집단시설의 손실을 예방하고, 어르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 검진팀이 지역 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며, 충주보건소 주관의 결핵 예방 교육도 병행해 진행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형 장비(Portable X-ray)를 활용한 흉부 X선 검진과 실시간 원격 판독이 이뤄지며,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가 객담검사를 실시한다. 결핵 양성 판정 시에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진료 및 복약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상 소견을 받은 경우에는 매년 1회 정기 검진을 권고하고, 객담검사에서 음성 판정 시 6개월 이내에 추가 X선 검진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추적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초기 증상이 없어도 전염 위험이 크기 때문에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정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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