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17일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 144 일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주관으로 ‘영동양수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동양수발전소 건설공사 착공식(영동, 정무)]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충북도, 도의회, 영동군,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착공 퍼포먼스,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충북도 내 첫 대규모 양수발전소로, 전력 자립률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2030년 12월 준공 예정인 해당 발전소가 가동되면 영동군은 전력 자립률 200%를 달성, 향후 전력차등요금제 도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수발전소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는 “이번 착공을 계기로 충북이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하고, 낮은 전력 자립률을 끌어올리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충북의 분산 에너지 중장기 계획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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