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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제1회 ‘행복 나눔 봉사상’ 수여…조용한 선행 실천한 묘선스님 선정

[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생극면분회(회장 유석흠)는 지난 3일 열린 제53회 생극면 어버이날 기념 경로 행사에서 ‘제1회 생극면 행복 나눔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생극면분회, 제1회 행복 나눔 봉사상 시상식]

‘행복 나눔 봉사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해온 숨은 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생극면분회의 자체 특수사업이다.

 

栢제1회 수상자로는 생극면 관성리에 위치한 한국불교 태고종 용화사 주지 묘선스님이 선정됐다. 묘선스님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묘선스님은 해마다 관내 노인 보호시설에 김치를 담가 전달하고 위문품을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왔다. 또한,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급식비와 학비를 지원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상을 통해 조용히 선행을 이어온 묘선스님의 행적이 지역사회에 알려지며,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유석흠 생극면분회장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의 최고 원로 단체로서 숨은 봉사자를 발굴하고, 그 미담을 널리 알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 시상은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뜻깊은 시상제를 마련하고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는 봉사자를 조명해주신 생극면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여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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