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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원양채작목반, 브로콜리‧콜리플라워 본격 출하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시 미원면에서 재배된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등 양채류가 본격적으로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에 출하되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일, 상당구 미원면 양채작목반이 지난달 28일부터 출하를 시작해 공급 물량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2일에는 작목반이 직접 도매시장을 찾아 경매 과정을 참관하고, 중도매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장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미원양채작목반은 총 19헥타르의 면적에서 연간 약 450톤의 양채를 생산하고 있으며,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외에도 적채, 양상추, 비트 등 다양한 품목을 재배하고 있다.

작목반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해 재배에 어려움이 크지만, 이번 출하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박찬순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요구에 맞는 기술과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이상고온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이상고온 민감 양채류 안정생산 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고품질 양채 생산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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