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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로 복지현장 누빈다

[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건용)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3월 음성읍 신천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 내 장애인,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동세탁-삼용2리]

해당 서비스는 2020년 한국동서발전이 기증한 5톤 이동식 세탁차량을 활용하며, 차량에는 대형 세탁기(21kg) 6대와 건조기(16kg) 6대가 탑재되어 있어 가정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이불 등의 세탁과 건조가 한 번에 가능하다.

 
[이동세탁-오류3리]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청결한 환경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재난·재해 발생 시 수해복구 현장에도 투입 가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활용도가 높다.

 

이건용 회장은 “찾아가는 세탁서비스가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위생적인 삶을 위한 작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복지를 실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음성군 복지정책과장도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세탁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동세탁사업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며,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은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043-873-2882)로 연락하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이 외에도 푸드뱅크, 좋은이웃들사업, 기부은행사업, 실버라이프케어, 아동청소년 돌봄, 노인맞춤돌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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