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 음성군이 농가의 영농 부담을 덜기 위해 농협과 협력해 농자재 지원에 나섰다.
음성군은 13일 오전 11시 금왕농협 북부지점에서 NH농협 음성군지부, 금왕농협과 공동으로 추진한 협력사업을 통해 농업용 급유기 22대와 타이벡 부직포 328개를 지역 농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고윤종 NH농협 음성군지부장, 이명섭 금왕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지원은 총 2억 원 규모로, 음성군과 농협중앙회가 각각 20%, 금왕농협이 10%, 농가는 50%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군은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영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에 따른 작황 부진과 농업용 자재비 상승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농자재 지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 관계자 역시 “앞으로도 음성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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