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이 청주시 대표 독서문화 사업인 ‘책읽는청주’의 일환으로, 지역 내 학생들의 독서와 사고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토론회’를 본격 운영한다.
도서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청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50회의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한 비판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배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총 17개교이며, 토론회는 각 학교의 상황에 맞춰 학급 단위 혹은 독서동아리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25 책읽는청주’ 대표도서인 아동 부문 도서 『왜왜왜 동아리』(진형민 저)와 청소년 부문 도서 『비스킷』(김선미 저)를 활용한다. 도서관은 이들 도서를 각 학교에 단체 대출하고, 토론을 이끌 북멘토(독서지도 강사)를 파견해 학생들의 참여를 돕는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토론을 통해 독서를 단순한 개인 활동이 아닌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과정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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