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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우리마을 건강걷기 프로그램’ 운영…주민 건강 습관화 앞장

[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음성군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우리마을 건강걷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 중이다.

 
[음성군, ‘우리마을 건강걷기’ 운영...건강한 마을 만들기 ‘앞장’]

이번 프로그램은 원남면 주봉 1∼3리, 마송 1∼3리 등 총 6개 마을의 주민 약 150명을 대상으로, ‘매일 30분, 주 5회 이상 걷기’ 실천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주민에게는 ‘워크온(Walk-On)’ 앱 커뮤니티를 통해 걷기 활동을 유도하고, 스마트폰이 없는 이들에게는 만보계와 걷기 일지를 제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방식을 도입했다.

 

음성군보건소는 이외에도 다양한 건강 증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노인 대상 근력 강화 및 유산소 운동 교육을, 5월에는 스티커북 등 교구를 활용한 영양 교육을 마을별로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후에는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는 슬로건이 적힌 띠를 두르고 마을을 함께 걷는 이웃 간 교류형 소규모 캠페인도 활발히 운영돼 지역 공동체의 건강 의식을 끌어올리고 있다.

 

향후에는 마을을 순회하며 만성질환 투약 교육 및 걷기 행사를 지속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걷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마을 전체가 건강해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 건강 수명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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