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 증평군이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행정 전반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원팀(ONE-TEAM) 협약’을 체결하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군은 22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원팀 협약식’을 열고 7개 부서가 하나의 목표 아래 힘을 모으는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협약에는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기획예산과 ▲행복돌봄과 ▲경제기업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휴양랜드사업소까지 총 7개 부서가 참여했다.
이들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바탕으로 각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분담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핵심 부서인 미래전략과는 특구 기본계획 수립과 대외 협력, 부서 간 조정을 담당한다.
기획예산과는 예산 확보와 성과 관리, 행복돌봄과는 돌봄 기능과 교육을 연계한 정책 설계를 맡는다.
경제기업과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진로체험 및 인재양성 사업을 기획하고, 건설교통과와 도시건축과는 교육 관련 인프라 구축과 도시계획을 지원한다.
휴양랜드사업소는 지역의 자연과 체험 자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군은 이들 부서 간 협업을 위해 정기적인 회의체를 운영하고,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며, 외부 공모사업이나 교육청과의 협업에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교육발전특구는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교육정책이 아니라, 증평의 미래를 그려가는 핵심 전략”이라며 “부서 간 경계를 없애고 함께 뛰는 원팀 정신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증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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