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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부모 대상 ‘청소년 성장가이드’ 교육 운영

[증평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 증평군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정 내 건강한 소통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군은 오는 27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 부모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성장가이드’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없어도 행복한 일상 만들기’를 주제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대화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손민근)와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은미)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에 의존하는 자녀들과의 갈등 해소 방안을 찾고, 자녀의 자기결정성을 높일 수 있는 부모의 양육 태도와 소통 방식에 초점을 맞추며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역 내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 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43-835-4189)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043-835-4276)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을 위한 성장가이드’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1차 강의 ‘주의력 뚝뚝–ADHD 진단부터 개입까지’는 참여 학부모들로부터 “실제 사례 중심으로 유익했다”, “아이를 이해하는 눈이 달라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부모들이 청소년의 일상과 감정에 보다 공감하며, 스마트폰 없는 행복한 가정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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