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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장회나루 공중화장실, ‘국민안심 그린화장실’로 새단장

[단양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장회나루 공중화장실을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로 리모델링하며,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전]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후]

이번 정비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총 1억 2,500만 원(특별교부세 2,500만 원 포함)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의 전면 개보수를 통한 관광 인프라 개선과 범죄 예방 시스템 도입을 골자로 한다.

 

특히 여성 이용객의 안전을 고려해 음성인식 기반의 안심 비상벨이 설치됐으며, 관리자 휴게시설 신설을 통해 관리의 질도 대폭 향상됐다. 외관은 장회나루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새롭게 도색됐고, 내부는 창호 교체와 세면대 정비 등으로 전반적인 편의 수준이 높아졌다.

 

군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단순한 공중화장실 정비를 넘어,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선진형 공공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회나루 화장실 개선은 관광객 유입이 급증하는 시기를 대비해 추진된 것으로, 안전하고 품격 있는 관광환경 조성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비상벨 확대와 안전 사각지대 개선 등 지속적인 관리·보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대표 내륙 관광지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또한 철쭉제 기간 중 방문객 수요를 감안한 관광 이미지 제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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