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위탁 운영기관인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재난 심리지원 체계 구축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발생 시 피해자와 가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트라우마 회복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
특히 오정동 폭발사고, 기성동 수해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긴급 심리지원팀을 운영하며, 사고 직후 시민들의 심리적 충격 완화와 일상 복귀를 돕는 데 주력했다.
센터는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정신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회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정태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시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정신적 안녕을 책임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마음을 돌보고 지지하는 촘촘한 심리지원망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은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 및 정보에 대해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페이스북 ‘마음채널’,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센터는 향후에도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심리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과학적 기반의 심리지원 체계 고도화와 실질적인 회복 지원 서비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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