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서구,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4개월간 집중 점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수산물 부패 및 식중독 우려에 대응해, 5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유통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시장, 대형마트, 수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산물의 위생적 취급 여부 △보관시설 및 운반 차량의 위생 상태 △수온 상승에 민감한 어패류의 신선도 유지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유통되는 주요 수산물을 매월 3건 이상 수거해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식중독균 등 유해 물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유통을 차단할 방침이다.

구는 특히 여름철 대표 감염병인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구민들에게는 △수산물은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세척 △85℃ 이상 충분한 가열 조리 △횟감용 조리도구 구분 사용 △상처 난 피부의 바닷물 접촉 금지 등의 생활 속 예방 수칙을 SNS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올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만큼,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의 철저한 위생 관리와 예방 활동 강화가 중요하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점검과 함께 홍보·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