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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교두보 마련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이하 ‘진흥원’)이 27일 베트남 호치민IT지원센터(센터장 김영훈)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전 관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와 정보통신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호치민IT지원센터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대전 지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호치민IT지원센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운규)의 베트남 대표사무소로, 2019년 설립 이래 한국 ICT기업의 현지 진출과 한-베트남 간 기술교류를 주도해 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전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수행 ▲양 기관 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합의했다.

특히 진흥원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호치민IT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ICT 중소기업 대상 베트남 진출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운교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대전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혁신도시 대전’이라는 비전을 향해, 지역 경제의 해외시장 확대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수출역량 강화, 해외시장 정보 제공, 현지 네트워크 연결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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