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28일 시청 행복실에서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징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체납액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4개 부서가 참석해 각 부서별 체납 현황과 그간의 징수 실적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징수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대전시는 징수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동시에 고려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 주요 방안으로는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한 간편 고지 ▲차량 및 부동산 등의 압류를 통한 채권 확보 ▲현장 방문을 통한 납부 독려 ▲CMS 자동이체 분납 및 신용카드 납부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고질적인 체납액에 대해서는 ▲부동산·채권 압류 ▲명단공개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해 징수율을 높일 방침이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담당관은 “세외수입은 시의 중요한 자주재원이자 시민복지와 직결된 재정기반"이라며 “부서 간 협력과 책임 있는 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을 최소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분기별 보고회와 맞춤형 징수 대책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체납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