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과 간접흡연 방지를 위한 학교 대상 금연 캠페인을 지난 5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 대전이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1일에는 대전대청중학교, 30일에는 동대전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렸으며, 오는 6월에는 신탄중앙중학교와 회덕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덕구는 본 캠페인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덕물빛축제와 보건의 날 등 지역 주요 행사와 연계한 금연 홍보활동을 강화해왔으며, 학교 캠페인에서는 전자담배를 비롯한 신종 담배의 유해성과 흡연의 사회적 비용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활동은 대덕구보건소를 중심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세종 금연지원센터, 각 참여 학교가 함께 추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노담 버스킹 △노담 음악회 △금연 서약서 작성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덕구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금연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금연 홍보를 넘어, 지역 전반에 걸친 노담 문화 정착과 흡연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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