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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신중년 위한 맞춤형 ‘노후 준비 컨설팅’ 본격화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지역 내 신중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 준비 지원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서구 지역노후 준비지원센터는 오는 6월부터 5060세대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중년’은 인생 후반기를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모색하는 중장년층을 뜻하는 신조어다. 서구는 이들의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유도하기 위해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 4대 분야 중심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매월 셋째 수요일 서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노후 준비 컨설팅 데이’와 ▲희망 기관에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노후 준비 카운슬러’ 서비스가 포함된다. ‘컨설팅 데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전문 상담사 2명이 상시 배치돼 주민들의 개별 상담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카운슬러’는 사전 신청 기관과 일정 협의를 통해 유연하게 운영되며, 기관별 수요에 맞춰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상담은 1인당 약 40~50분가량 소요되며, 노후 준비 종합 진단지를 활용해 개인별 상태를 점검하고, 각 분야별로 취약한 영역에 대해 실질적인 실천 과제를 제시한다. 아울러 개선 방안과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노후 준비 컨설팅은 지역 내 신중년들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사업"이라며 “신중년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컨설팅 사업을 시작으로 신중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노후 불안을 낮추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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