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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70회 현충일 맞아 묵념사이렌 울린다…6월 6일 오전 10시 1분간 시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금) 오전 10시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묵념사이렌을 1분간 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시설 70곳 중 국립대전현충원 인근 6곳을 제외한 64곳에서 동시에 작동된다.

사이렌은 경고음이 아닌 평탄한 음색의 추념 사이렌으로 울리며, 시민들의 놀람 방지를 위해 사전 안내가 이뤄지고 있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를 알리는 경보가 아닌, 현충일 추념 묵념을 위한 신호"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사이렌이 울리는 시간에 각자의 자리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경보시설은 평상시에는 훈련이나 추모행사 등에 사용되며, 실제로는 전시나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시민 대피 유도에 활용되는 중요한 시민 보호 수단으로 운영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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