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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길 따라 걷는 치매 예방…단양군, 치매 극복 걷기행사 개최

[단양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실천을 위한 의미 있는 건강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오는 6월 7일 오후 3시, 단양읍 장미터널 일원에서 ‘2025년 단양군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장려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장미터널 입구를 출발해 소금정공원과 상진입구 반환점을 지나 다시 장미터널로 돌아오는 약 60분 거리로 구성된다. 특히 만개한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따라 걷는 이번 행사는 자연 속 힐링과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치매예방 체조로 몸을 풀고, 치매 관련 정책 및 정보 제공 부스, 체험형 교구 전시, 치매 파트너 모집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치매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배너와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보다 넓은 연령층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예방과 사회적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접하고, 실천 가능한 예방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단양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인지검사, 예방 교육, 사례관리 등 다양한 치매 관리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건강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해 행사 사진]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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