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주소판 설치 사진]
단양군, 무더위쉼터 등 146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완료
[단양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무더위쉼터 등 총 146개소의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기존 도로명주소 체계를 건물 중심에서 공간 중심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건물이 아닌 다양한 생활 시설물에도 고유의 위치 정보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하며, 재난이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대응이 이뤄질 수 있어 그 활용성이 높다. 군은 앞서 버스정류장 등 생활 밀착형 시설 503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는 고령자와 어린이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 100개소, ▲민방위 대피시설 16개소, ▲어린이 놀이시설 30개소 등 총 146개소에 추가로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사물주소는 군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반 인프라"라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군은 사물주소 활용도 제고를 위해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등 위치정보 유지관리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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