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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연구소, 2025년 신진연구자 2인 선정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문화원(원장 유진태) 부설 충주학연구소(소장 이성호)는 ‘2025년 충주학 신진연구자 학술연구과제 공모사업’의 최종 연구지원 대상자로 정종호 동양대학교 연구교수와 서여령 서울대학교 박사수료생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충주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참신한 연구성과를 낼 수 있는 신진 연구자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9편의 연구과제가 접수됐으며, 이 중 우수성과 학문적 가능성이 높은 2편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연구자들에게는 각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연구 결과는 오는 12월 발간 예정인 『충주학 연구』 제5호에 실릴 예정이다.

정종호 연구교수는 ‘한반도 철 생산기술의 발전양상과 그 배경’을 주제로 고대 철 생산기술의 변화와 함께 충주 지역이 가지는 산업사적 의미를 조명할 계획이다.
서여령 박사수료생은 ‘충주시 도시 기능 중심지의 시공간적 변화 연구’를 통해 충주의 도시 구조와 기능의 변화 과정을 학술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유진태 원장은 “올해에도 충주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주제들이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연구가 지역학의 기반을 다지고, 나아가 충주의 문화 정체성과 정책 개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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