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대학에서 프랑스문학과 영문학 강의에 전념하다가 55세의 다소 늦은 나이에 한 편의 소설로 등단한 피에르 르메트르. 발표하는 소설마다 유럽 추리문학상을 휩쓸고 베스트셀러에 오른 그가 ‘웨딩드레스’와 ‘알렉스’에 이은 세 번째 책 ‘능숙한 솜씨’를 출간했다.
이 책은 ‘형사 베르호벤’ 시리즈 제1탄으로 올 여름을 강타할 만한 하드보일드 풍의 장편소설이다. 또한 제임스 엘로이, 마이 셰발&페르 발뢰 등 유럽 장르문학 거장들에게 오마주를 바치는 작품으로 ‘살인의 거장’이 ‘능숙한 솜씨’로 저지르는 일련의 충격적인 연쇄살인을 뒤쫓는 파리 형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본격문학 이상의 품격을 갖춘 보기 드문 장르소설”, “프루스트, 도스토옙스키, 발자크의 문체를 느낄 수 있는 수작”, “추리·스릴러 대가의 탄생”이라는 호평과 대서특필이 이어졌고 코냑페스티벌 신인상을 수상했다.
피에르 르메트르의 ‘능숙한 솜씨’가 출간됐다. (사진제공: 다산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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