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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여성 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신청 접수…직업병 조기 예방 나서

[단양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여성 농업인의 직업병 예방과 건강 복지 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단양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신청 접수]

이번 검진은 단양군에 주소를 둔 1955년 1월 1일부터 197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홀수연도 출생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 공동경영주, 농업 종사자이며, 총 1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조기 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정밀 검진 프로그램이다. 주요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이상 ▲골절 및 손상 위험도 ▲폐활량 검사 ▲농약중독 등 5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전문의 상담과 질병 예방 교육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군은 1인당 22만 원의 검진비 중 90%를 지원해, 참여자는 약 2만 원의 자부담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여성 농업인이 겪을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가 건강한 농촌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농업경영체 확인서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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