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민생회복지원금 6월 30일까지 사용하세요]
음성군, 민생회복지원금 사용 30일 마감… “미사용 시 전액 환수”
【음성타임뉴스=한정순 기자】음성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군민에게 지급한 민생회복지원금 사용기한이 이달 30일로 종료된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음성군과 음성군의회가 공동으로 결의해 도내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신청을 받아 주민등록이 된 군민 및 등록외국인(F5·F6) 총 9만2,888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했다. 지급 방식은 카드형 지역화폐인 '음성행복페이'를 통해 이뤄졌다. 총 84억여 원이 지급된 가운데, 6월 18일 기준으로 약 97%에 달하는 82억 원가량이 실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한 민생회복지원금의 지역 산업연관분석 결과, 약 141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 소비 지원을 넘어 지역 내 경제순환을 촉진한 대표적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아직 사용하지 않은 군민께서는 반드시 이달 30일까지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가 곧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회복지원금은 음성군 및 혁신도시 내 음성행복페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 금액은 전액 환수되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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