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건강증진을 위한 주민 걷기 프로그램 성료]
충주시, ‘맨발 걷기·야간학교’ 성료… 걷기로 건강한 삶 한걸음 더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가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한 ‘신나는 맨발 걷기 교실’과 ‘함께해요 걷기 야간학교’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난 21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시 보건소 주관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6월까지 10주간 운영됐으며, 총 186명의 시민이 참여해 일상 속 걷기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시는 사전에 양성한 걷기 지도자 및 맨발 걷기 전문 강사를 배치해, 호암지를 비롯한 시민 주요 산책코스 7곳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걷기 전후로 체성분 분석, 혈압 측정, 생활습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운동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도 함께 거쳤다.
그 결과, 참여자들은 평균적으로 체질량지수(BMI) 0.3kg/㎡ 감소, 체지방률 1.4% 감소 등의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으며, 수료식에서는 수료증과 개근상, 체성분 변화 우수자 시상이 이뤄졌다. 운영 성과가 우수한 장소로는 ‘맨발 걷기 교실’ 부문에서 호암지가, ‘걷기 야간학교’에서는 대가미 공원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체성분 변화 우수자는 비만 개선율 72.6%, 골격근량 개선율 46.3%의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바른 자세로 걷는 법을 배우며 체력도 늘고 삶의 활력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걷기를 포함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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