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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유보통합 파견자 대상 실무 연수 실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본청 별관 302호 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파견근무자 9명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 톺아보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유보통합 시범 파견 확대 운영에 앞서, 파견자의 실무 적응력과 정책 추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파견 근무는 올해 1월 대전 서구청에서 6개월간 시범 운영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로 확대해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연수 강사로 올 상반기 시범운영 경험이 있는 서구청 보육팀장과 파견 근무 경험을 가진 교육청 직원을 초빙해, 어린이집 현장 이해, 대전시 영유아 보육사업의 주요 내용, 지방자치단체 행정문화 이해, 유보통합 근무 요령 등을 실무 중심으로 전달했다.

파견자는 향후 동·서부 지역의 영유아 보육업무가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는 과정을 지원하며, 관련 업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지역별 보육사업 분석, 유보통합 재정 및 조직 모델 구상, 실무 매뉴얼 제작, 교육청 협력사업 추진 등이 포함된다.

조성만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유보통합 파견근무는 교육청 직원이 직접 보육 현장으로 들어가 경험을 쌓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를 통해 교육과 보육의 균형 있는 정책 추진이 가능해지고, 지역 간 격차 해소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유보통합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향후 관련 연수와 실무 매뉴얼 보완 작업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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