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현도 시목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 추진-위치도]
청주시, 현도면 시목리 소규모하수처리시설 7월 착공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청주시는 서원구 현도면 시목리 일원에 소규모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를 오는 7월부터 본격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목리, 중삼리, 죽전리 일원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하루 80톤 규모의 소규모 하수처리장과 3.7km에 달하는 하수관로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175가구에 하수도가 보급돼 해당 지역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대청댐 수계 수질보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청주시는 지난 2022년 하수도 신규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4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총사업비 93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하수도 기반 확충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경보전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청주시 전역의 하수도 보급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규모처리시설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청주시는 6월 기준 총 31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운영 중이며, 9개소가 공사 중이다. 시는 오는 2028년까지 총 40개소의 시설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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