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공모전’에서 진잠초등학교가 전국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022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우수 환경교육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 학교는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육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인 곳으로 평가된다.
진잠초등학교는 대전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정책에 발맞춰, 실천 중심의 생태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2022년 환경교육 중심학교로 지정된 데 이어, 2023년부터는 생태전환교육체험장인 ‘초록꿈마당’을 새롭게 조성하고, 거점학교로서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운영해왔다.
학교는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 실천’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생활 속 실천력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진잠초는 향후 3년간 환경부 지정 환경교육 우수학교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장된 환경교육 실천은 물론, 타 학교와의 교류, 수업공개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진잠초등학교의 우수학교 선정은 시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이 현장에서 내실 있게 안착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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