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9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성취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업성적관리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연수 과정은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평가 방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운영 경험을 갖춘 현장 교사를 중심으로 실용적인 강의가 진행됐다.
한밭고 이좋은 교사는 과목별 수행평가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활용 방안을 제시했으며, 국가 수준 성취평가 점검단으로 활동 중인 안산강서고 정은식 교사는 분할 점수의 의미와 성취평가 분석 실습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각 고등학교 평가 담당자들은 소속 학교로 돌아가 교사 대상 전달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2학기 평가계획 수립부터 평가 결과 분석까지 신뢰도 높은 평가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고등학교 평가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평가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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