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교육청, 가원학교 정밀안전진단 중간결과 설명회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0일 대전가원학교에서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 중간 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6월 17일 발생한 가원학교 교실 흔들림 현상 이후 진행된 긴급 정밀안전진단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장에서 진단을 수행한 안전진단업체 구조기술사는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으며, 발견된 균열은 모두 마감재에서 발생한 것으로 구조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실 증축 가능성에 대한 질의에 대해서도 “학교 신축 당시 수직 증축을 고려해 설계되었으며, 이번 진단 결과도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달 중 정밀안전진단 최종보고서를 완성한 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적정성 검토를 의뢰할 예정이며, 최종 결과가 도출되면 다시 한 번 설명회를 통해 내용을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영 대전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정밀안전진단 중간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과정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