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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 심야 불법교습 ‘0건’…학원 점검 완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학원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심야 교습 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야간 점검을 실시한 결과, 교습시간을 무단으로 연장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평, 신탄진, 둔산, 노은 등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동부교육지원청은 2개 조, 서부교육지원청은 4개 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총 680개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현행 교육청 지침에 따르면 학생 보호와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생은 오후 10시, 중학생은 오후 11시, 고등학생은 자정까지 교습시간이 제한된다. 이는 학생들의 건강권과 수면권을 보장하고 유해환경 및 야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 결과, 심야 시간 이후까지 수업을 진행하거나 교습시간을 위반한 학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속을 통해 학생 보호와 학원 운영의 공정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성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학원이 법규를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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