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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직업계고생, 독일 인턴십 도전…글로벌 취업 길 열린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2025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독일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제도와 현지 취업 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실제 독일 현지에서 활동 중인 전자전문기사 분야 재직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설명회에는 직업계고 재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독일인턴십’은 2023년부터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고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두 학교의 참여 학생들은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독일 취업 준비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발된다.

올해는 11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오는 9월부터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등지에서 7주간 기계·전기·전자 분야 인턴십에 참여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한 독일 현지 재직자는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많은 한국 학생들도 잘 적응하고 있다"며 “대전 학생들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글로벌 인턴십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유럽 현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의 안전과 성장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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