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7월 중 대전행복이음교육지구 협약기관인 5개 자치구와 함께 학교밖 마을배움터를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이음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대전교육청과 5개 자치구가 협약을 맺고 다양한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이 기반 위에 대전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학교밖 마을배움터’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마을배움터는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방과후 시간에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에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얻고, 지자체는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교육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교육청과 자치구 담당자가 함께 각 마을배움터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교육시설의 운영 현황, 프로그램 진행 상황, 학생 안전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대전시교육청은 향후에도 행복이음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미혜 대전시교육청 혁신정책과장은 “학교와 마을을 넘나드는 넓은 배움터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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