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해외 공연단 무대가 펼쳐진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해외 공연단의 화려한 무대(그리스 공연단)]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국제민속축전기구협회(CIOFF) 회원 30개국의 세계민속공연단이 참여해 국악·전통·퓨전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국제적인 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해외 공연단의 화려한 무대(코스타리카 공연단)]
개막식을 시작으로 1·2·3차에 걸쳐 10개국씩 순차적으로 입국하는 가운데, 이번 1차로 △코스타리카 △이탈리아 △그리스 △불가리아 △파나마 △일본 △러시아 △세르비아 △중국 △체코 공연단이 참여한다. 각국 공연단은 전통춤과 음악, 민속예술을 재현하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차 공연단은 상시 운영되는 메인무대에서 국가별 공연을 비롯해 와인축제, 난계국악축제, 토요상설공연 등 지역 주요 행사에도 함께한다. 또한 전통시장과 읍·면 지역을 찾아가는 테마 공연으로 영동 전역에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개막식 당일인 12일 오후 4시에는 해외 공연단과 지역 풍물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열리며, 행사 기간 매일 낮 12시 30분에는 상설 퍼레이드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세계 각국 민속공연단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국악과 전통예술의 국제 교류 무대이자, 영동군 전체가 국제 축제의 열기로 물드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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