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자카르타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총 136만 달러(약 19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충북 소비재 기업, 자카르타서 수출 성장 발판 마련]
이번 성과는 2022년 같은 행사에서 기록한 35만 달러보다 약 284% 증가한 수치로, 충북 지역 기업들의 현지 시장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출 다변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자카르타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 도내 10개 사 참가, 136만 달러(약 19억 원) 수출계약 성과]
‘자카르타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소비재 산업 성장을 겨냥한 전문 전시회로, 한류 열풍과 K-브랜드 수요 확대에 힘입어 다양한 국내 제품의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도 내 유망 중소기업 ▲태웅식품㈜ ▲스톨존바이오㈜ ▲㈜이노하스 ▲㈜메디톡스 ▲㈜다농원 ▲㈜동신폴리켐 ▲중앙식품㈜ ▲㈜에버바이오 ▲㈜제이엔오빌 ▲㈜바오밥케어 등 10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1:1 수출상담회에는 총 158개 바이어가 참여해 981만 달러(약 136억 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생활용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재 중심 품목들이 인기를 끌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특히 ▲㈜동신폴리켐은 폴리카보네이트 단·복층구조 시트로 50만 달러, ▲중앙식품㈜은 농산가공식품으로 35만 달러의 대형 수출계약을 각각 성사시켰다. 이 외에도 다수의 기업이 5만 달러 이상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현지 유통망 확대와 신규시장 개척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순지 충북도 국제통상과장은 “자카르타는 동남아 전역으로 이어지는 교역 허브"라며,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현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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