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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막 29일 만에 100만 관람객 돌파 ‘대흥행’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가 개막 29일 만인 10월 10일(금), 누적 관람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국악엑스포, 입장객 100만 명 돌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악엑스포는 개막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으며,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 누적 70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8일에는 90만 명을 넘어섰다. 이어 개막 29일째인 10일, 마침내 100만 명 고지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흥행의 원동력으로는 연휴 기간 동안 이어진 다채로운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꼽힌다.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무대들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국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100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 주한미군 투쿠모에아투(42) 씨로,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을 통해 주한미군 및 가족 40여 명과 함께 한국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투쿠모에아투 씨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악엑스포 100만 번째 관람객이 된 행운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악엑스포가 100만 관람객을 돌파한 것은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향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폐막일까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오는 10월 11일(토) 폐막식을 끝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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