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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전시당, 여성위 발대식 및 아줌마들의 ‘힐링 수다’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선희)는 10일 오후 당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최선희 여성위원장을 비롯하여 전국위원, 부위원장, 운영위원, 여성위원 등 130여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육아 및 가사에 지친 아줌마들을 위한 ‘힐링 수다’라는 주제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선희 여성위원장은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에서 “여성대통령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치에 있어 여성의 참여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고 말하며, “오늘 우리는 여성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 여성들로 하여금 새누리당과 정치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30대 가정주부라고 밝힌 여성위원은 간담회에서 “영·유아를 키우기에 세상이 너무나 험하고, 무섭다. 일하는 부모 입장에서 마음 편히 아이를 맡기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 40대 여성위원은 “중학생 자녀를 둔 입장에서 아이들의 탈선이 걱정된다. 맞벌이 부모들의 자녀를 위해 문화 체험의 기회를 늘려 아이들의 방치 문제를 해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50대 여성위원은 “대학생자녀들의 등록금에 허리가 휠 지경이다. 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각각 세대를 대표해 육아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장우 시당위원장은 “엄마로서, 주부로서, 또 직장인으로서 일하는 우리나라 여성들은 진정 위대하다. 하지만 이러한 슈퍼우먼들의 고충에 대해 우리 남성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하며, “여성대통령 시대인 지금, 새누리당은 여성들의 육아와 가사, 경력단절의 애로사항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정책발굴에 임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참석한 남성당직자들은 쌀10Kg을 아기띠에 매고 임신한 여성들의 고충을 체험했으며, 육아와 가사에 지친 여성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여성당원과 함께 박을 깨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장우 시당위원장, 박성효 국회의원, 이재선 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영규, 진동규 당협위원장, 육수호 수석부위원장, 박희조 대전시당 사무처장, 김경시 대전시의회 원내대표, 한근수, 한영희 대전시의원, 김금자 대덕구의회 의장, 오관영 동구의원 등 시당 당직자와 최선희 여성위원장, 여성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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