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서구 월평동 소재 KRA(한국마사회) 장외발매소 확장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주민들의 의견 수렴 및 교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17일 오후 5시 월평 1동 주민센터에서 장외발매소 확장논란과 관련해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등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관내 11개 행정동을 방문해 시행된 ‘동별 주민 간담회’의 일환이다.
특히 박 의원은 최근 월평1동 내 위치한 장외발매소 확장 및 입장정원 확대 논란과 이에 따른 주민반발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신속히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명확한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관내 자생단체회장단을 비롯해 지역주민, 마사회 대전지사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도박 중독자 양산은 물론 갖가지 2차적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는 장외발매소를 무분별하게 확장해서는 안 된다”면서 “앞서 마사회 소관부처인 농림부가 장외발매소의 중장기적인 도심 외곽 이전을 공표한 만큼 이에 상응하는 마사회의 책임감 있는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사회는 월평동 마사회빌딩 7~12층을 리모델링·확장해 장외발매소로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인근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박범계 의원, 장외발매소 확장 논란 속 긴급 토론회 개최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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