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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엑셀러레이터 BioLabs 부사장, 충북 오송 찾아 협력 가능성 타진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글로벌 바이오 엑셀러레이터 BioLabs의 수잔 체이스 부사장이 충북 오송을 방문해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의 성장 가능성과 향후 협력 여지를 직접 확인했다.

 
[BioLabs 수잔 체이스 부사장, 충북 오송 방문]

이번 방문에서 수잔 체이스 부사장은 오송의 바이오 연구·산업 현장을 둘러보며 연구자와 정부 관계자, 예비 창업가들을 잇따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연구 성과를 창업과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하려는 수요와 의지가 높다는 점을 확인하며, 기술사업화 단계에서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체이스 부사장은 BioLabs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액셀러레이팅 역량이 오송 바이오 생태계에 결합될 경우, 유망 기술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이 한층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오송이 연구 인프라와 산업 집적도를 동시에 갖춘 바이오 허브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BioLabs와의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도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엑셀러레이터와의 연계를 통해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창업·성장 생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기술사업화와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이 선순환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오송 바이오클러스터의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해 충북 바이오 산업의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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