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예비후보는 4일 오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뒤 대덕구 송강동 송강복지관에서 장애우들에게 떡국 봉사를, 오후에는 유흥식 주교, 불교사암연합회 대연스님 등 대전지역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본격적인 후보활동에 들어갔다.
권 예비후보는 “시민이 행복한 대전, 미래로 나아가는 대전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 한다”며 “오늘의 시작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행정가이자 국회의원 등 오랜 정치 경력을 갖고 있다. 이런 경험을 살려 대전 발전을 이끌겠다”며 “시민들로 부터 선택돼 대전의 기분 좋은 변화를 시작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청년인력공단 설립을 통한 취업지원 ▲시장 직속 ‘도심재생추진본부’ 설립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 대전시민복지기준선 등 다 같이 누리는 복지제도 완성 ▲과학·교육·문화예술이 융합하는 과학문화도시 건설 ▲도시철도 2호선 ‘하나로(路)’ 도입 등 사람을 생각하는 친환경 교통도시 건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1955년 대전 중구 목달동에서 태어나 충남중학교와 대전고등학교,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7년에 행정고시 최연소로 수석 합격해 공직자의 길을 걸었다. 충남도 기획관을 시작으로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 대전시 기획관리실장, 대전시 정무부시장, 행정부시장,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국장, 청와대 인사비서관, 17대·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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