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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예비후보, “주거환경개선 통한 원도심 활성화가 시정의 핵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답보 상태에 있는 대전 동구 일원의 주거환경개선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타운홀미팅이 5일 오후 대전 동구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민주당 대전시당이 주최하고 민주당 대전동구지역위원회와 동구미래포럼이 주관한 타운홀 미팅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예비후보와 강래구 민주당 동구지역위원장, 박영순 대덕구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성남동, 천동, 소제동 등 동구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권선택 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중단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재산권행사도 못하고 10여 년 동안 갇혀 살고 있는 동구 주민의 아픔을 가슴으로 느꼈다” 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원도심활성화가 시정의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어 “정부를 믿고 따랐던 주민들에게 고통만 남은 만큼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정부와 주민 간 신뢰의 원칙 아래 추진돼야 한다”면서 “정파를 초월해 대전이 힘을 모아 풀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당론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주민들은 중단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정부의 정책추진 의지 실종과 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등 지역 정치인들의 헛된 공약도 한 몫을 했다며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이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래구 민주당 대전동구지역위원장도 “저 역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역의 주민으로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온갖 문제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여러분들이 제기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에 힘 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지난 달 29일 출마회견에서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원 도심을 살리겠다는 모순된 정책을 추진하지 않고, 원도심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한 도시 재생의지를 밝힌 바 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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