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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6천 명 대상 산업재해 예방 교육 실시…현장 사례 중심 전환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은 1월 15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14개 시군 단설유치원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직속기관 현업업무종사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의식 강화를 위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현업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산업안전보건법과 유해화학물질 안전사용법, 사례 중심 위험성평가, 직종별 공정과 유해 요인 파악, 근골격계질환 예방 실습,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 6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단순 이론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인과 구체적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와 기관 현장에서 작업자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설 유지관리, 조경·미화·급식 등 직종별 업무 특성에 맞춘 위험요인 분석과 실무 대응법을 포함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조성구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보건교육이 단순 이수가 아닌 실제 현장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위험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예방하는 능력을 키워 산업재해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현장 실무 중심으로 전환해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학교·기관별 안전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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