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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고 복합화, 학생과 주민 함께 쓰는 생활SOC”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2일 대전고등학교에서 열린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건립 기공식에서 “이번 사업은 학교 공간을 지역에 개방하고, 지역 자원을 교육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완성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설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뜻깊은 기공식에서 시민과 교육가족을 만나 기쁘다"며 “학생과 주민이 함께 발전하는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기공을 맞기까지 협력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의회, 관계자들의 협력에 고마움을 표했다.

대전고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총사업비 211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600㎡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에는 주차장이 조성된다.

지상 1층에는 공공도서관과 북카페, 유아·어린이 자료실이 들어서고, 지상 2층에는 강의실과 동아리실, 다목적실, 청소년 자료실이 마련된다. 지상 3층에는 학생과 주민이 각각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7년 6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설 교육감은 “이곳에 조성되는 공공도서관과 체육관, 생활문화시설은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지혜를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 주민들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시설복합화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배움과 소통의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공사가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어 아름답고 편리한 시설로 완성되기를 바란다"며 “이 공간이 학생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소통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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