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가 24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저서 ‘대덕에 살어리랏다’를 소개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김안태 대덕과더불어포럼 대표가 24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저서 ‘대덕에 살어리랏다’를 소개하며 자신의 정책 철학과 대덕의 미래 구상을 밝혔다.
김안태 대표는 “정치는 누가 혜택을 받느냐가 아니라, 누구의 삶이 실제로 바뀌느냐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사람 중심, 현장 중심, 미래 중심을 정책 기조로 제시했다. 그는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에서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의 이력을 설명하며 “국회에서 정책과 예산, 법을 다뤘고, 지역에서는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그 경험이 지금의 실력이자 정치적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책에 담았다고 밝히며 ‘대덕을 다시 뛰게 할 7가지 엔진’을 제시했다. 산업단지 혁신, 골목경제 재생, 청년 기획 플랫폼, 통합 돌봄, 생활 안전 인프라, 교육·돌봄 연계, 친환경 에너지 전환 구상이다.
그는 “일자리가 생기면 청년이 돌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면 도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김안태 대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도 대덕의 변화와 연결했다. 그는 “대전·충남 통합은 대덕을 충청권 중심으로 만들 수 있는 계기"라며 재정 확대,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산업 활성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4년간 20조 원 지원이 발표됐다고 들었다"며 “대덕구에도 추가적인 재정 여력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안태 대표는 “12개 동에서 만난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며 “대덕의 이야기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장종태·장철민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김안태 대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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