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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대전시당 김창근 위원장, “민주의 도시, 복지의 도시 대전을 만들겠습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통합진보당 김창근 위원장이 13일 오전 통합진보당 대전시당에서 대전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창근 위원장은 “비정규직 없는 대전,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만들겠다”며 “민주의 도시, 복지의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출마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박근혜 정권은 실체적 진실이 드러난 총체적 관권부정선거와 대선공약 파기로 국민저항에 부딪히자 종북몰이와 내란음모 조작사건을 만들어내고, 위헌정당 심판청구로 진보당을 강제해산 시키려는 야당탄압 정당파괴를 일삼는 독재정권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부정한 정권, 독재 정권들이 자신의 권력을 지키고자 했던 것이 바로 용공조작이었습니다. 진보당 조봉암 선생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내란음모죄로 사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역사는 진실을 밝히고, 두 분에 대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역사적 연장선상에 있음을 부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김용판 전 경찰청장에 대해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죄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국정원은 프락치를 매수하여 유일한 증거인 녹취록을 1113글자나 조작하였고 권력의 시녀 정치검찰은 이석기 의원에게 20년 구형을 하였습니다.

이렇듯 박근혜 독재정권에게는 진실과 정의를 바라는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오로지 친박무죄, 반박유죄 나아가 유증무죄 무증유죄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저 김창근은 민주시민과 함께 박근혜 독재를 심판하여 대전을 민주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박근혜 독재에 맞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강력한 야당을 국민들은 원합니다. 그 동안 통합진보당이 가장 낮은 곳에서 헌신하는 자세로 박근혜 독재정권의 폭압에 맞서 1년을 싸워왔습니다. 진정한 야당, 통합진보당 대표 김창근이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당당히 나서겠습니다.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박근혜 독재정권을 막는 일은 우리 시민들의 복지를 되찾아 오는 일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지난 대선기간에 약속했던 복지공약을 모조리 패기하고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복지공약이 거의 모두 파기된 상황에서 대전시민의 복지의 행복한 삶을 위해 대전시장 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부정한 정권 박근혜 정권을 심판해야 민주주의를 지키고, 서민들의 복지를 지켜낼 수 있는 엄혹한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지난 민선 5기 염홍철 대전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논란과 엑스포 과학공원 조성 사업 등에서 대전시민들과의 소통에서 실패했고, 독단적인 추진으로 인해 많은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소통은 공직자 수장의 덕목임에도 독단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해 문제가 되었습니다.

시민과 정치인의 신뢰회복은 소통에 있습니다. 대전 시민과의 소통하는 공간, 서민들의 어려움이 있는 공간 그 자리에 김창근이 서 있겠습니다.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으로 오는 과정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예전이나 지금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김창근은 노동자, 서민의 어려움이 있는 자리, 그 자리에서 늘 귀기 울면서 함께 했습니다.

불통과 독재를 심판해야 민주와 복지는 찾아옵니다.

이제는 시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불통과 지키지 않는 공약을 내세우는 불통의 정치인에 대한 투쟁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김창근이 앞장서겠습니다. 서민을 위한 길, 전두환 군사독재와 맞서 싸운 민주투사 김창근, 박근혜 독재 정권과 힘차게 싸우고 있는 통합진보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노동자 서민의 삶을 잘 아는 노동자 김창근, 언제나 민주를 수호하는 강력한 유일야당 통합진보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민주주의가 밥이고, 평화가 경제임을 명심하고 몸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비정규직 없는 대전,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만들겠습니다. 민주의 도시, 복지의 도시 대전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2월 13일

대전광역시 시장 예비후보 김창근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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