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가 28일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의 60%를 가구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멧돼지와 고라니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다.
지원 시설은 철선울타리, 전기충격식 목책기, 그물망 울타리 등이다. 올해 약 11가구를 선정해 설치비를 지원한다. 나머지 40%는 자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서 농업 또는 임업에 종사하는 구민이다. 전년도 탈락자와 반복 피해 지역, 자구노력이 있는 농가를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동구청 환경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결정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농가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를 줄이기 위한 지원"이라며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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