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가 도로교통 시설물 28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치고 중대한 결함 6건을 즉시 조치했다. 시민 이동과 직결된 기반시설의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점검이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됐다. 대상은 교량과 지하차도, 차도육교, 터널, 옹벽 등 주요 도로시설이다.
시는 시설물 특성과 안전등급을 반영해 정기점검 기준에 맞춰 점검을 실시했다. 구조물의 균열과 침하, 누수 여부와 배수 상태, 부대시설 관리 실태를 중점 확인했다.
특히 교통량이 많거나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즉시 조치가 필요한 결함 6건은 보수업체를 통해 조치를 완료했다.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예산을 확보한 뒤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시설물 이력 관리 자료로 활용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전일홍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교량과 터널 등 도로교통 시설물은 시민 생명과 직결된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법정 점검을 철저히 이행하고 선제 유지관리로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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